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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복단지' 송선미, 이혜숙 의심하며 뒷조사? 갈등 시작될 가능성 높다

  • Editor. 이은 기자
  • 입력 2017.10.13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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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은 기자] '돌아온 복단지'의 송선미가 이혜숙 몰래 선우진이라는 사람을 추적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돌아온 복단지'(극본 마주희·연출 권성창, 현솔잎)의 박서진(송선미 분)은 어머니 은혜숙(이혜숙 분)과 갈등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이날 '돌아온 복단지'의 송선미는 이혜숙이 선우진이라는 사람을 알고 있을 거라는 생각을 지우지 못했다. 또한 송선미는 이혜숙이 복단지(강성연 분)에게 꼬투리 잡힐 빌미를 제공할 것이라는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MBC '돌아온 복단지' 송선미 [사진= MBC '돌아온 복단지' 화면 캡처]

 

송선미의 불안감은 실현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현재 강성연을 비롯한 주변 인물들이 선우진이라는 사람이 비자금을 관리 했다는 사실까지 알아내는 등 이혜숙의 악행을 밝혀낼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앞으로 '돌아온 복단지'의 송선미와 이혜숙은 선우진이라는 인물로 인해 갈등을 겪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두 사람의 갈등은 극 전개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송선미가 선우진이라는 사람을 알아내기 위해 어떤 행동을 보여주게 될지 주목된다. '돌아온 복단지'의 선우진의 등장이 송선미, 이혜숙 관계를 어떻게 변화시킬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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