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이은 기자] '정글의 법칙 in 피지'에 출연한 정다래가 밤바다 사냥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며 기대감을 높였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피지'(연출 민선홍, 김진호, 백수진)의 정다래는 밤바다 사냥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정글의 법칙 in 피지'에서 정다래는 "밤바다는 물고기 속도가 느리다"라며 밤에 사냥을 나서는 것이 물고기를 더 많이 잡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더했다.
정다래는 그동안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양한 활약을 보여줬다. 그는 적극적으로 생존 활동에 나서고 사냥에 나서는 등의 모습으로 주목 받았다. 특히 정다래는 전 수영 국가대표답게 바다 수영에 앞장서며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정다래에 모든 상황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활약하고 있다. 그는 유연한 태도와 밝은 성격 등으로 팀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남아 있는 '정글의 법칙 in 피지' 에피소드에서 정다래가 어떤 활약을 보여주게 될지, 그의 활약이 생존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