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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시즌3' 정채연, 나르샤 분노 유발한 몰래카메라?

  • Editor. 신희연 기자
  • 입력 2017.10.15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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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신희연 기자] ‘1박2일 시즌2’의 정채연, 데프콘, 정준영 그리고 경리, 차태현 등이 다른 멤버들을 상대로 몰래카메라를 진행했다. 그중 나르샤는 멤버들의 몰래카메라에 완전히 속아 넘어가 분노의 감정을 나타내 웃음을 유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해피선데이 1박2일 시즌3’(PD 최재형‧연출 유일용 김성)에서 나르샤는 저녁 재료를 사러 나간 멤버들이 라면만 가지고 오자 불만을 나타냈다.

 

'1박2일 시즌3'에 나르샤가 게스트로 출연 중이다. [사진 = KBS 2TV '1박2일 시즌3'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1박2일’ 멤버들과 게스트로 출연한 나르샤, 경리, 정채연, 구하라, 유라는 저녁식사를 준비했다. 김준호, 나르샤, 김종민, 구하라를 상대로 나머지 멤버들은 저녁과 관련된 몰래 카메라를 시작했다.

‘1박2일 시즌3’에서 멤버들은 라면 5개만을 가져오는 데 성공했다고 고백했다. 총 11명이서 라면 5개를 먹어야 하는 상황이 된 것이다. 이를 믿은 김준호와 나르샤는 표정이 굳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1박2일 시즌3’에서 나르샤는 “개빡침”이라는 말을 사용하며 분노의 감정을 나타냈다. 하지만 곧 멤버들이 거짓말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된 멤버들은 다시금 웃음을 되찾아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그중 나르샤는 앞서 격하게 표현했던 것에 대해 민망해했다. 이를 보고 있던 ‘1박2일 시즌3’의 김준호와 김종민은 나르샤를 놀리며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다이아 정채연이 백지수표를 탄 덕분에 ‘1박2일’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고기와 포도, 복숭아 등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었다. 나르샤는 식사시간에서 털털한 성격으로 웃음을 유발했을 뿐만 아니라 이후 진행된 게임에서도 열정적인 태도로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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