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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의 비밀' 송창의 죽음 알게 된 강세정 '폭풍 오열'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7.10.1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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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내 남자의 비밀' 이휘향의 손을 잡은 송창의가 유서를 통해 강세정에 거짓 죽음을 알렸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내 남자의 비밀'(극본 김연신, 허인무·연출 진형욱)의 지난 방송에서 신분을 바꾸기로 결정한 한지섭(송창의 분)은 바닷가에 유서와 유품을 남겨 경찰에 결정적인 단서를 남겼다.

 

'내 남자의 비밀' 이휘향의 손을 잡은 송창의가 유서를 통해 강세정에 거짓 죽음을 알렸다. [사진 = KBS 2TV '내 남자의 비밀' 방송 화면 캡처]

 

남편의 죽음을 맞이한 강세정(기서라 역)은 경찰 앞에서 오열하며 한지섭의 죽음을 부정했다.

하지만 사실 한지섭은 병원을 떠난 강재욱 대신 자신이 그의 병실에 누워있는 상황. 현재 회사에는 강재욱 본부장이 다시 깨어났다고 알려지면서 임원진을 놀라게 했다. 이에 이휘향은 신분을 바꾼 한지섭을 통해 경영권을 획득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이휘향을 뜻대로 신분이 달라진 한지섭의 거짓이 후에 어떤 폭풍을 몰고 와 강세정에게 영향을 끼치게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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