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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원수' 박은혜, 이보희와의 관계 알게 됐다 '이재우→유건'으로 러브라인까지 바뀌나

  • Editor. 신희연 기자
  • 입력 2017.10.1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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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신희연 기자] ‘달콤한 원수’의 박은혜가 이보희가 자신의 친어머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충격에 빠졌다. 동시에 유건에게 위로를 받게 되면서 미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18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극본 백영숙‧연출 이현직)에서 오달님(박은혜 분)은 강순희(권재희 분)으로부터 모든 비밀을 듣게 됐다.

 

'달콤한 원수'에서 유건이 박은혜를 짝사랑하고 있다. [사진 = SBS '달콤한 원수'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박은혜는 윤이란(이보희 분)의 사과에도 냉담한 태도를 보였다. 그동안 이보희에게 받았던 상처와 그가 자신을 버렸다는 충격에 빠져 모진 말을 내뱉었다. 이보희는 죄책감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냈다.

특히 ‘달콤한 원수’에서 박은혜는 집에서 뛰쳐나가는 등 사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최선호(유건 분)는 박은혜의 뒤에서 그를 지켜주며 함께 시간을 보냈다.

현재 ‘달콤한 원수’에서 박은혜는 정재욱(이재우 분)과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있다. 하지만 이보희의 친딸이라는 것을 알게 됨으로써 두 사람은 이별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박은혜는 이재우와 헤어진 뒤 유건과 연인관계로 나아갈 것으로 예상돼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과연 박은혜는 이보희를 받아들일 수 있을까? ‘달콤한 원수’에서 박은혜가 이보희와의 관계로 인해 새로운 전개로 나아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박은혜와 유건의 관계가 어떤 변화를 맞이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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