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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이동휘의 '부라더' 11월 개봉…예정화 정호연 강제 소환

  • Editor. 박지효 기자
  • 입력 2017.10.1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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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박지효 기자] ‘마블리’ 마동석이 영화 ‘범죄도시’에 이어 영화 ‘부라더’로 흥행 2연타를 노리고 있다. 윤계상과 함께한 ‘범죄도시’는 영화 ‘남한산성’에 밀릴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추석연휴 관객들을 붙잡았다. 카리스마 넘치는 형사에서 이번엔 배우 이동휘와 ‘진상 형제’로 분해 눈길을 끈다.

다음달 2일 개봉하는 영화 ‘부라더’에서 마동석은 ‘인디아나 존스’를 꿈꾸며 유물발굴에 전 재산을 올인 하는 학원 강사 ‘석봉’ 역을 맡아 동생 역인 이동휘 그리고 묘한 여인 ‘오로라’ 역의 이하늬와 호흡을 맞췄다.

마동석 예정화 커플은 방송에서도 애정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출처=MBC '라디오 스타']

열일하고 있는 마동석은 18일 영화 ‘부라더’ 관련 인터뷰에서 그의 연인 예정화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마동석은 예정화와 잘 만나고 있다고 전하며 “공개연애가 부담스러운 면도 있지만 괜찮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아직은 일을 하고 싶다.”고 답했다.

예정화 마동석은 지난해 11월 3개월째 열애 중임을 밝혔다.

마동석 나이는 1971년생 47세이고 예정화 나이는 1988년생 30세로 두 사람은 무려 17살이라는 나이차를 극복하고 예쁜 만남을 이어나가고 있다. 같은 소속사인 두 사람은 몸짱 커플답게 운동으로 가까워졌고 예정화는 “마동석이 과거 어깨도 다치고 척추도 다쳐 운동하지 않으면 통증이 있다며 열심히 하는 모습이 존경스러워 좋아하게 됐다.”고 밝혔다.

과거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예정화를 위해 마동석은 전화연결을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방송에서 마동석은 “제가 나이도 있고 해 마음 열기가 쉽지 않은데, 이 친구가 굉장히 순하다. 가족들에게 잘하는 모습이 많이 와 닿았다.”고 칭찬을 늘어놔 훈훈함을 자아냈다.

공교롭게도 마동석과 함께 출연한 이동휘도 공개연애 중이다.

일명 '패피'커플로 불리는 이동휘 정호연 커플. [사진출처=장윤주 SNS]

이동휘의 여자친구는 모델 정호연으로 두 사람 모두 소문난 패션 센스를 자랑해 일명 ‘패피’ 커플로 불리고 있다. 지난해 1월 열애설이 나자마자 흔쾌하게 열애 중임을 밝힌 이동휘 정호연은 여전히 애정 넘치는 모습을 보이며 주변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동휘 나이는 1985년생 33세이고 정호연 나이는 1994년생 24세로 9살 차이다. 특히 두 사람은 이동휘가 ‘응답하라 1988’로 빛을 보기 전부터 만나온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모델 정호연은 2013년 방송된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4’로 얼굴을 알렸고 해외 4대 도시에서 펼쳐진 주요 컬렉션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며 한국 톱 모델의 위상을 높였다.

이동휘도 한 인터뷰에서 연인 정호연에 대해 언급했다.

이동휘는 정호연에 대한 질문에 쑥스럽다고 하면서도 “제가 다정한 남자친구지만 지금보다 더 다정할 수 있도록 노력을 많이 해야 할 것 같다”고 웃으며 대답했다. 이어 이동휘는 “열심히 활동 중이기 때문에 응원하고 있다.”고 답하며 정호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동석과 이동휘가 함께한 코미디 영화 ‘부라더’ 개봉을 앞두고 일과 사랑을 동시에 잡은 두 사람에게 많은 영화 팬들의 응원과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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