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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28일 첫 방송 확정… 화제성 이어갈 수 있을까

  • Editor. 이은 기자
  • 입력 2017.10.1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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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은 기자] '더 유닛'이 첫 방송 시간을 확정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KBS 2TV를 통해 방송되는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은 연예계 데뷔 경력이 있는 인물들이 출연한다. '더 유닛'은 이들의 무한한 재능과 잠재력을 발굴해 아이돌 유닛을 만드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더 유닛'을 통해 데뷔하게 되는 남자 팀 9명과 여자 팀 9명은 시청자들이 직접 투표 등을 통해 선발하게 된다.

 

[사진= KBS '더 유닛']

 

이미 대중들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렸던 인물들이 '더 유닛'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 뿐 아니라 일반 시청자들 역시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더 유닛'은 지난 13일 오후 미션 곡 '마이 턴'(My Turn)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는 현재 조회수 50만 건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더 유닛'은 첫 미션 합숙 현장 공개 영상과 참여자들의 슈퍼 슬로우 개인 티저, '마이턴' 뮤직비디오 티저 등이 공개되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이외에도 '더 유닛'에 멘토로 합류하는 비와 황치열, 현아, 태민, 산이, 조현아가 전하는 실질적인 조언과 가르침, 응원이 참가자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주목된다.

시작부터 남다른 화제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초대형 프로젝트 ‘더 유닛’은 28일 오후 9시 1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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