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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장 오순남' 금보라, 실수로 범행 사실 고백… 끝까지 장승조 편들고 감옥 가나

  • Editor. 신희연 기자
  • 입력 2017.10.19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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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신희연 기자] ‘훈장 오순남’의 금보라가 장광이 쓰려져 있는 것을 봤음에도 모르는 척 했던 사실을 고백해 위기에 처했다.

19일 오전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극본 최연걸‧연출 최은경 김용민)에서 모화란(금보라 분)은 악행을 이어온 차유민(장승조 분)의 편을 들었다.

 

'훈장 오순남'에서 금보라가 말실수로 범죄 사실을 고백했다. [사진 = MBC '훈장 오순남'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금보라는 장승조의 편을 들며 차유나(서혜진 분)와 대화를 나누던 도중 말실수를 했다. 차만평(장광 분)을 죽는 것을 봤다고 고백한 것이다. 과거 금보라는 장광이 쓰러져 있는 것을 봤음에도 불구하고 장승조를 위해 모르는 척 했다.

‘훈장 오순남’에서 오순남(박시은 분)은 금보라의 말을 듣고 분노를 참지 못했다. 특히 박시은은 장승조를 찾아가 모든 사실을 고백하며 최복희(성병숙 분) 또한 자신이 찾아낼 것이라 경고했다.

또한, ‘훈장 오순남’에서 장승조는 자신이 장광을 죽였다고 알고 있었던 가운데,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하지만 금보라의 경우 장승조, 서혜진과 달리 자신의 행동이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현재 ‘훈장 오순남’은 결말까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다. 과연 박시은은 장승조부터 금보라까지 수많은 계략을 꾸며온 사람들에게 복수하는 것을 성공하고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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