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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원수' 박은혜, 드디어 박태인에게 한 방 먹였다… 그러나 약점은 이보희?

  • Editor. 김한빛 기자
  • 입력 2017.10.1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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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 뉴스 김한빛 기자] '달콤한 원수'의 오달님(박은혜 분)이 드디어 홍세나(박태인 분)에게 본격적인 복수의 신호탄을 알렸다.

19일 방송된 SBS '달콤한 원수'(극본 백영숙·연출 이현직) 94회에서는 레시피 유출로 박태인을 몰아붙이는 박은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은혜는 송팀장을 설득해 레시피 유출건에 대한 증언을 받아냈다.

'달콤한 원수'에서 박태인은 공금횡령, 레시피 유출 등 다양한 범죄를 저질렀다. 그러나 박태인과 홍세광(김호창 분)은 쉽게 잡히지 않으며 박은혜와 최선호(유건 분)를 당황하게 했다.

 

'달콤한 원수' 박은혜 [사진 = SBS '달콤한 원수' 방송화면 캡처]

 

박은혜는 송팀장을 설득해 레시피 유출을 이유로 박태인을 공격할 증거를 잡게 된다. 박태인은 궁지에 몰려 윤이란(이보희 분)을 협박할 예정이다.

'달콤한 원수'에서 이보희는 박은혜가 재희를 죽인 범인이라고 의심해 박태인과 손을 잡고 악행을 벌인 전적이 있다. 박은혜의 친엄마인 이보희를 박태인이 협박하면서 박태인은 위기를 빠져나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러한 박태인의 방법도 쉽지 않다. 이보희는 현재 박은혜에게 모질게 대했던 자신을 반성 중이다. 이에 따라 자신이 감옥에 가는 한이 있어도 박은혜를 도울 각오를 하고 있다. 현재 박은혜는 자신이 이보희의 친딸이라는 사실을 알고 난 뒤 이보희를 더욱 의심하며 모질게 대하고 있다. 이보희의 희생이 있다면 박은혜와 이보희의 관계 또한 복구될 것으로 예상된다.

'달콤한 원수'에서 박은혜는 이보희의 친딸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현재 이보희를 거부하고 있는 박은혜가 이보희와 손을 잡고 박태인에게 죗값을 치르게 할 수 있을까? '달콤한 원수' 시작 이후 처음으로 사이다 행보를 보이고 있는 박은혜에게 시청자들의 응원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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