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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어라 달순아' 강다빈, 계속해서 홍아름 도와줄 가능성 높다

  • Editor. 이은 기자
  • 입력 2017.10.1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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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은 기자] '꽃피어라 달순아'의 강다빈이 송원석을 향한 응원의 말을 남겼다. 강다빈은 계속해서 두 사람의 관계를 응원할 가능성이 높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 2TV '꽃피어라 달순아'(극본 문영훈·연출 신창석)의 서현도(강다빈 분)는 정윤재(송원석 분)와 고달순(홍아름 분)을 도와줄 것으로 보인다.

이날 '꽃피어라 달순아'의 강다빈은 송원석과 홍아름의 관계를 반대하는 정선기(최재성 분), 서미령(조은숙 분)을 보며 당황했다. 특히 조은숙은 강다빈이 두 사람의 관계를 알면서도 아무런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는 점에 화를 참지 못했다.

 

KBS 2TV '꽃피어라 달순아' [사진= KBS 2TV '꽃피어라 달순아' 화면 캡처]

 

강다빈은 이후 송원석과 따로 만났다. 강다빈은 송원석에게 홍아름과의 관계에 대해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꽃피어라 달순아'의 강다빈이 송원석과 홍아름의 관계에 대해 꾸준히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강다빈은 두 사람이 쉽게 이뤄질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이를 내색하고 있지 않다.

앞으로 '꽃피어라 달순아'의 강다빈은 계속해서 송원석과 홍아름을 응원해 줄 것으로 보인다. 강다빈의 응원을 받고 있는 두 사람이 관계의 위기를 어떤 방식으로 이겨나갈 수 있을지 극 전개에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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