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한빛 기자] '컬투쇼'에 출연한 태민의 작은 머리크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컬투쇼'에 출연한 태민은 '대두'의 대표주자 컬투의 김태균과 머리크기를 비교해 눈길을 모았다.

태민은 지난 16일 신곡 'MOVE'를 발매하며 두번재 정규앨범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보이는라디오에서 태민은 혼자 활동하는 기분에 대해서 "라이브 하는게 전말 재밌다. 혼자 춤을 추면서 콘서트 2시간을 다 채워야 했다"며 솔로 콘서트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날 '컬투쇼' 한 청취자는 김태균과 태민의 머리크기 차이를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는 두 사람을 투샷으로 잡으며 머리크기 차이를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태민은 "같이 투샷으로 잡아주세요"라고 천진난만한 요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태민은 데뷔 10년차를 맞이한 심경에 대해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갔고 어느덧 음악방송을 가면 저희가 제일 선배일 때도 있더라"라며 심경을 전했다.

'컬투쇼'에서 태민은 자신의 '매직핸드' 별명을 언급했다. 태민은 "'매직핸드'라는 별명이 있다. 자꾸 잃어버린다. 얼마전에는 지갑을 잃어버렸다"고 말했다. 

태민은 컬투쇼에서 바지가 터졌던 기억에 대해 떠올리기도 했다. 춤이 격하기 때문에 벌어진 헤프닝이었다. 태민은 "다음에 또 불러주시면 또 바지를 터뜨려보겠다"며 농담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