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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원수' 박은혜, 이보희 친엄마로 받아들이나… 위기 처한 모습에 흔들리기 시작

  • Editor. 신희연 기자
  • 입력 2017.10.2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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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신희연 기자] ‘달콤한 원수’의 박은혜가 위기에 처한 이보희의 모습을 보고 흔들리기 시작했다.

20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극본 백영숙‧연출 이현직)에서 오달님(박은혜 분)은 윤이란(이보희 분)을 자신의 친엄마로 인정하지 않으며 모진 말을 뱉었지만, 조금씩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달콤한 원수'에서 박은혜가 이보희를 조금씩 인정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SBS '달콤한 원수'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박은혜는 이보희를 두고 협박하는 홍세나(박태인 분)에게도 냉담한 태도를 취했다. 이보희가 저지른 잘못에 대해 댓가를 받는 것이 당연하다는 입장이었다.

결국 ‘달콤한 원수’에서 박태인은 이보희의 과거를 폭로했다. 이보희가 친딸을 버렸다는 사실이 퍼지고, 동시에 회사와 관련된 비리까지 알리겠다는 박태인으로 인해 이보희는 위기에 몰렸다.

이로 인해 박은혜는 흔들리기 시작했다. ‘달콤한 원수’에서 박은혜는 힘들어하는 이보희를 보고 속상한 표정을 지었다. 과연 박은혜는 이보희를 친엄마로 인정할 수 있을까?

앞으로 ‘달콤한 원수’에서 박은혜는 이보희와 가까워질 것으로 보인다. 박은혜는 이보희를 걱정했기 때문이다. 또한, 이보희가 박은혜를 위해 경찰서에 자수를 하게 됨으로써 두 사람의 관계는 다른 방향으로 나아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달콤한 원수’에서 이보희가 박은혜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박은혜가 이보희를 받아들이고 부녀관계로 지낼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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