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돌아온 복단지' 이주석 "죽으면 죽었지 신장 이식 안 받아" 이혜숙-송선미에 분노 폭발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7.10.20 19: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돌아온 복단지'의 이혜숙과 송선미의 협박에 이주석이 울분을 터뜨렸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돌아온 복단지'(극본 마주희·연출 권성창, 현솔잎)에서는 신장 이식이 필요한 이주석(신경수 회장 역)을 두고 이혜숙(은혜숙 역)과 송선미(박서진 역)가 협박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MBC '돌아온 복단지' 이주석이 울분을 터뜨렸다. [사진 = MBC '돌아온 복단지' 방송 화면 캡처]

 

이날 이주석의 집에 찾아온 이혜숙 송선미는 강성연(복단지 역) 진예솔(신예원 역)과 거래를 시도했다.

이혜숙 송선미는 "신회장에게 적합한 신장 이식자를 찾았다"며 진예솔에게 "이혼을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오라"고 요구했다.

이들의 대화를 듣고 있던 이주석은 방에 들어와 과일바구니를 던지며 "지금 사람 목숨을 가지고 장난을 치느냐"며 "내가 죽으면 죽었지 딸이 그 집에 다시 들어가게 놔두진 않을 것이다"고 분노를 터뜨렸다.

신부전증에 걸린 이주석이 딸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이혜숙과 송선미의 계획은 실패했다. 한 고비를 넘긴 강성연이 곧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저작권자 © 업다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 2024 업다운뉴스.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