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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라면뷔페 어디? 김종국, 결국 식단관리 포기하고 라면 먹어야할 위기 처했다

  • Editor. 신희연 기자
  • 입력 2017.10.2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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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신희연 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5가지 휴가지 중 하나로 라면뷔페를 가게 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연출 정철민 이환진 김한진)에서 김종국은 유재석을 위해 라면뷔페에 갈 것을 추천했지만, 결국 모든 멤버들이 함께 가게 됐다.

 

'런닝맨'에서 라면뷔페를 휴가지로 선정했다. [사진 =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각자 자신의 왼쪽에 앉아있는 멤버를 위해 휴가지를 선정했다. 김종국은 면을 좋아하는 유재석을 위해 라면뷔페에 갈 것을 추전했다. 하지만 이는 ‘런닝맨’ 제작진의 속임수였다.

결국 ‘런닝맨’ 멤버들은 개인이 아닌 단체로 휴가를 떠나게 됐다. 총 5개의 휴가지로 떠나게 된 가운데, 멤버들의 뽑기로 휴가지가 선정됐다. 이광수, 양세찬 등 ‘꽝손’들의 향연이 계속돼 멤버들이 실망감을 나타냈지만, 유재석의 활약으로 라면뷔페에 가게 됐다.

하지만 멤버들과 달리 김종국은 실망감을 드러냈다. 평소 김종국은 철저한 식단관리로 유명하다. 종종 ‘런닝맨’에서 라면을 먹는 모습이 공개됐을 때에도 김종국은 먹지 않으려 애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런닝맨’ 멤버들은 고구마 캐기와 낚시를 먼저 하고 난 뒤 라면뷔페에 가기로 결정했다. 단체로 휴가를 즐겨야한다는 규칙이 있어 김종국이 라면을 먹는 것을 피하지 못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멤버들이 라면뷔페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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