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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어라 달순아' 임호, 윤다영 향한 의심 계속… 정체 밝혀지나

  • Editor. 이은 기자
  • 입력 2017.10.2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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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은 기자] '꽃피어라 달순아'의 임호가 윤다영을 향한 의심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23일 오전 방송된 KBS 2TV '꽃피어라 달순아'(극본 문영훈·연출 신창석)의 한태성(임호 분)은 계속해서 한홍주(윤다영 분)를 의심하고 있다.

이날 '꽃피어라 달순아'의 임호는 연어 가죽 사건이 갑작스럽게 해결된 것에 대해 의문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임호는 이 사건이 윤다영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며 자신의 비서에게 뒷조사를 지시했다.

 

KBS 2TV '꽃피어라 달순아' [사진= KBS 2TV '꽃피어라 달순아' 화면 캡처]

 

또한 임호는 윤다영과 강분이(김영옥 분)가 집 밖에서 따로 만나고 있는 것을 목격했고, 또 다시 두 사람이 만났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의심을 더욱 키우게 됐다.

'꽃피어라 달순아'의 임호는 가장 먼저 윤다영과 김영옥의 관계를 알게 되는 사람이 될 가능성이 높다. 그는 이 일을 통해 윤다영을 이용하려 계획을 세울 가능성이 높다.

뿐만 아니라 임호가 '꽃피어라 달순아'의 고달순(홍아름 분)에게도 김영옥의 손녀에 대해 묻는 등 의심을 이어가고 있다. 임호의 행동을 알게 된 윤다영은 또 다시 조급하게 행동하며 앞으로의 극 전개에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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