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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복단지' 송선미, 이형철에게 비밀 발각될 위기… 이혜숙과 새로운 계략 세우나

  • Editor. 신희연 기자
  • 입력 2017.10.23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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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신희연 기자] ‘돌아온 복단지’의 송선미가 이형철로부터 경고를 받았다. 앞으로 송선미는 이혜숙과 함께 선우진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 계략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극본 마주희‧연출 권성창 현솔잎)에서 박서진(송선미 분)은 은여사(이혜숙 분)와 함께 있던 중 자신과 관련된 사진이 복단지(강성연 분)와 한정욱(고세원 분)에게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돌아온 복단지'에서 송선미가 위기에 처했다. [사진 = MBC '돌아온 복단지'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송선미는 이혜숙과 불안감에 떨었다. 자신이 아버지의 친딸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질 것이라 생각한 것이다. 송선미와 이혜숙은 사진을 보며 대화를 나눴고, 그 과정에서 박재진(이형철 분)이 나타났다.

특히 ‘돌아온 복단지’에서 이형철은 송선미에게 경고의 말을 전했다. 이형철은 아직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선우진이란 인물을 언급하며 조심하라고 말했다. 앞으로 이형철은 선우진과 송선미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뒤를 캘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돌아온 복단지’에서 강성연과 고세원은 송선미와 선우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보고 가족들과 대화를 나눴다. 만약 두 사람이 송선미의 비밀을 알게 된다면 극의 전개는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갈 것으로 예상된다.

과연 송선미는 끝까지 비밀을 유지할 수 있을까? ‘돌아온 복단지’에서 송선미와 이혜숙이 또 다른 악행을 꾸밀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이들을 둘러싼 주변 인물들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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