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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남자의 비밀' 송창의, 이휘향에게 협박 받았다 결국 강재욱 인생 살아가기 시작

  • Editor. 신희연 기자
  • 입력 2017.10.2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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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신희연 기자] ‘내남자의 비밀’의 송창의가 이휘향에게 협박을 받아 강재욱의 인생을 살아가기로 결정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내남자의 비밀’(극본 김연신 허인무‧연출 진형욱)에서 한지섭(송창의 분)은 죽은 강재욱 대신 살아가고 있다. 이는 모두 위선애(이휘향 분)의 계략이었다.

 

'내남자의 비밀'에서 이휘향이 송창의를 협박했다. [사진 = KBS 2TV '내남자의 비밀'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송창의는 이휘향에게 몰래 기서라(강세정 분)를 보러갔다는 것을 들켰다. 송창의의 마음을 알고 있는 이휘향은 그를 마음대로 휘두르기 위해 협박을 시도했다. 자신이 아니면 송창의가 살인자가 될 것이라는 것이다.

결국 ‘내남자의 비밀’에서 송창의는 이휘향의 뜻대로 움직이기로 결정했다. 한지섭의 삶을 버리고 강재욱인 척 살아가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송창의는 강준채(윤주상 분)에게 회사에 출근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부탁했다.

앞으로 ‘내남자의 비밀’에서 송창의는 강재욱의 삶을 살면서도 아내 강세정과 딸 한해솔(권예은 분)을 그리워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송창의는 몰래 강세정의 뒤를 밟으며 그를 지켜줄 것으로 예상된다.

과연 송창의는 원래의 가족들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 현재 ‘내남자의 비밀’에서 송창의가 이휘향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송창의가 어떤 행동을 취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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