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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방탄소년단 진·지민, 젝스키스·H.O.T.와 깊은 인연?

  • Editor. 신희연 기자
  • 입력 2017.10.23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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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신희연]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 지민이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대선배인 김재덕, 토니안과 남다른 인연을 밝혔다.

2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작가 강윤정 문정선‧연출 이창우 전휘제)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방탄소년단 진, 지민은 토니안, 김재덕과 함께 춤을 추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냉장고를 부탁해'에 방탄소년단 진, 지민이 출연했다. [사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잭스키스의 김재덕과 H.O.T. 토니안은 방탄소년단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두 사람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방탄소년단에게 관심을 나타내며 과거 시절을 회상했다.

특히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방탄소년단 진, 지민은 토니안, 김재덕과의 과거 인연을 자랑하기도 했다. 방탄소년단 지민은 과거 발표했던 음원이 H.O.T.와 젝스키스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진과 지민은 과거 무대에서 젝스키스와 H.O.T. 노래를 커버하기도 했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두 사람은 춤을 다시 춰볼 수 있겠냐는 김성주와 안정환의 요청에 흔쾌히 응했다.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방탄소년단 진, 지민은 H.O.T.의 ‘전사의 후예’, 젝스키스 ‘학원별곡’을 토니안, 김재덕과 호흡을 맞추며 완벽한 칼군무를 선보였다. 이에 토니안과 김재덕은 방탄소년단을 향해 “잘 될 수밖에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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