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신희연 기자] ‘어서와 한국의 처음이지?’ 인도 편에서 럭키의 친구들이 한국 음식을 경험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MBC every1의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작가 유수림 김인하‧연출 문상돈 김재민)에서 인도 친구들은 한국 음식을 먹으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도 친구들이 한국에서 맞는 두 번째 날이 공개됐다. 럭키의 친구 비크람, 샤샨크, 카시프는 한국의 전통을 느낄 수 있는 경복궁, 인사동 등을 방문해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세 사람은 한국 음식 떡볶이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비크람, 샤샨크, 카시프는 해물 떡볶이, 궁중떡볶이 등 다양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떡볶이에 눈을 떼지 못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인도 친구들은 매운 맛을 자랑하는 떡볶이에 겁을 먹었지만, 이내 궁중 떡볶이의 맛에 매료됐다. 세 사람은 떡볶이에 대해 진지한 태도로 평가하며 즐기기기도 했다.
현재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인도 편을 방송하고 있다. 앞서 독일, 이탈리아, 러시아 등에서 온 외국인 친구들이 보여줬던 모습과는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앞으로 인도 친구들이 어떤 이야기를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