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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의 비밀' 송창의, 딸 향한 그리움에 눈물… 가족들 지키기 위해 강재욱 인생 살아간다

  • Editor. 신희연 기자
  • 입력 2017.10.2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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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신희연 기자] ‘내 남자의 비밀’의 송창의가 자신의 인생을 버리고 강재욱의 삶을 대신 살아가고 있는 가운데, 딸을 향한 그리움에 눈물을 흘렸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극본 김연신 허인무‧연출 진형욱)에서 한지섭(송창의 분)은 위선애(이휘향 분)에게 협박을 받았다.

 

'내남자의 비밀'에서 송창의가 가족들과 떨어져 있다. [사진 = KBS 2TV '내남자의 비밀'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송창의는 딸 한해솔(권예은 분)과 기서라(강세정 분)을 만나고 싶어 하지만, 이휘향으로 인해 가족들과 단절된 상황이다. 과연 송창의는 가족들과 다시 재회할 수 있을까?

결국 ‘내 남자의 비밀’에서 송창의는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강재욱의 삶을 계속 살아갈 것으로 보인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어떤 악행도 행하는 이휘향 때문이다. 송창의는 이휘향으로부터 아내와 딸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내 남자의 비밀’에서 송창의는 강재욱과 달리 올곧은 성격으로 회사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 결과 강준채(윤주상 분)에게도 신임을 얻으며 조금씩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앞으로 ‘내 남자의 비밀’에서 송창의는 이휘향의 욕심을 채워주는 척 하면서도 치밀한 계략을 세워 원래의 삶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과연 송창의가 원하는 대로 뜻을 이룰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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