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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유닛' 에이프릴 출신 이현주 등장… 선배 군단 최초 '6부트'

  • Editor. 이은 기자
  • 입력 2017.10.2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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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은 기자]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 아이돌 그룹 에이프릴 출신의 이현주가 등장하며 선배 군단과 관객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연출 박지영, 원승연, 손수희, 심재현, 이선영, 김병일)에 등장한 아이돌 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현주는 새로운 매력을 어필했다.

이날 '더유닛'에 등장한 에이프릴 출신의 이현주는 과거 '팅커벨' 활동 당시 건강상의 이유로 팀을 탈퇴했다. '더 유닛'의 인터뷰에서 이현주는 "제 몸이 아파서 못 한다는 게 억울했다"라며 "제 꿈도 있고, 아예 다 포기할 수 없었다. 저는 꿈이 있고, 노력할 자신도 있다.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한다"는 각오를 전했다.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사진=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화면 캡처]

 

이어진 무대에서 에이프릴 출신의 이현주는 카라의 '프리티 걸'을 선곡했다. 무대 중간 이현주는 갑작스럽게 자기소개를 하며 다른 참가자들의 무대와 차별점을 더하기도 했다.

관객 평가에서는 5 리부트를 받은 에이프릴 출신의 이현주의 무대가 끝나자 비는 "이럴 때는 그냥 슈퍼 부트 눌러 달라. 어려운 결정을 우리에게 넘긴다"며 난감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에이프릴 출신의 이현주는 비의 날카로운 질문에도 불구하고 해맑은 답변을 내 놓았다. 이어진 선배 군단의 회의에서 비는 "나는 (팀에) 있어야 하는 친구인 것 같다"라고 평가했고, 황치열은 "인형인 줄 알았다"며 감탄했다. 결국 '더 유닛'에 출연한 에이프릴 출신의 이현주는 참가자들 중 최초로 선배 군단 모두에게 합격을 받았다.

'더 유닛'의 선배 군단 중 한 사람인 샤이니의 태민은 "자기 PR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면서도 노래 실력 등을 더욱 키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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