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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미쳐도 좋아' 장희진, 청순한 모습으로 등장… ""혼술·혼밥·혼자 여행 등에 미쳐있다"

  • Editor. 이은 기자
  • 입력 2017.10.29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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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은 기자] '살짝 미쳐도 좋아'의 장희진이 MC 역할에 대한 걱정을 감추지 못했다. 장희진이 보여줄 활약에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29일 오전 방송된 SBS '살짝 미쳐도 좋아'(연출 김태형, 권민수)의 MC 장희진은 걱정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살짝 미쳐도 좋아'의 MC로 배우 장희진이 등장했다. 장희진은 걱정스러움이 가득한 표정으로 등장하며 긴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SBS '살짝 미쳐도 좋아' 장희진 [사진= SBS '살짝 미쳐도 좋아' 화면 캡처]

 

장희진은 인터뷰를 통해 "MC 경험이 많지 않아 걱정이 된다"라며 "내가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이상민 선배가 잘 해주실 거라 믿는다"라며 함께 MC로 호흡을 맞추는 이상민에게 의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살짝 미쳐도 좋아'의 MC 장희진은 "혼자 뭔가를 하는 것에 미쳐있다"라며 최근 자신이 빠져 있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 했다. 장희진은 "혼자 밥 먹는 거, 혼자 술 마시는 거, 혼자 여행하는 것들에 빠져있다. 뭔가에 미쳐있다는 게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라며 "그마큼 보람있고, 가치 있는 일인 것 같다. 이 프로그램 보는 모든 분들이 미치셨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이날 '살짝 미쳐도 좋아' 스튜디오에 등장한 장희진은 화이트 컬러의 오프숄더 원피스 패션을 선보였다. 장희진은 이 패션을 통해 청순함과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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