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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이수아-이설아 잦은 다툼에 "이름표 붙이기 대결" 이시안 반응은?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7.10.2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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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이 딸들의 찾은 다툼에 장난감에 이름표를 붙이기를 권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이동국은 이수아와 이설아의 다툼이 잦아지자 자기 물건에 표시를 하고 서로 싸우지 말라고 권했다.

이동국은 두 아이에게 먼저 이름을 쓸 줄 아느냐고 물어본 뒤 자기 이름을 예쁘게 쓰자, 이름표를 가지고 와 각자 이름을 쓰라고 부탁했다. 

이름표를 모두 작성한 설아와 수아는 서로 다른 색깔의 이름표를 이용해 자기 물건을 표시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이 딸들의 찾은 다툼에 장난감에 이름표를 붙이기를 권했다. [사진 =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캡처]

 

이동국은 아들 이시안은 어차피 누나들에게 물건을 물려받을 거라며 이름표 붙이기 경쟁에서 제외시켰지만 이시안의 생각은 달랐다.

누나들이 이름표를 붙이는 모습에 자극을 받은 이시안은 집안 곳곳에 자기 이름표를 붙여 이동국을 당황케 만들었다.

아들의 행동에 대해 이동국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시안이가 속옷까지 누나들 물건을 물려받다보니까 자기 물건에 욕심을 내는 것 같다"며 이시안의 행동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콘셉트로 해피선데이의 한 코너로 자리를 잡은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지난 2013년 11월부터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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