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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내인생' 박시후, 신혜선 여자로 느끼나… '남매 사이'에서 '남녀 사이'로 발전한다

  • Editor. 신희연 기자
  • 입력 2017.10.2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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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신희연 기자] ‘황금빛내인생’의 박시후가 신혜선을 동생이 아닌 여자로 느끼기 시작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내인생’(극본 소현경‧연출 김형석)에서 최도경(박시후 분)은 서지안(신혜선 분)이 자신의 친동생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난 뒤에도 변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황금빛내인생'에서 박시후가 신혜선과 미묘한 분위기를 형성하기 시작했다. [사진 = KBS 2TV '황금빛내인생'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박시후는 신혜선을 조금씩 의식하기 시작했다. 박시후는 시종일관 신혜선을 생각하며 그를 배려했다. 신혜선 또한 박시후의 태도에 부담스러운 듯 보였지만, 그의 마음을 거절하지는 않았다.

특히 ‘황금빛내인생’에서 박시후와 신혜선은 서로를 떠올리며 미안한 마음을 나타냈다. 그중에서도 신혜선은 박시후가 자신이 친동생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신경써주는 그의 태도에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앞으로 ‘황금빛내인생’에서 박시후와 신혜선은 러브라인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과연 두 사람은 남매 사이에서 남녀 사이로 발전할 수 있을까?

현재 ‘황금빛내인생’에서 박시후와 신혜선이 서로를 향한 마음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관계로 나아갈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더불어 신혜선이 자신이 해성그룹의 친딸이 아님을 밝히고 박시후와 로맨스를 이뤄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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