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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혁의 사랑' 최시원 자신을 죽이려는 자 누구인지 알았다! 형제간 대립 '강수그룹 경영권 쟁탈전' 시작된다

  • Editor. 박희정 기자
  • 입력 2017.10.2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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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박희정 기자] '변혁의 사랑'에서 최시원이 이재윤에 대해 의심을 하기 시작했다. 이제 극의 내용은 최시원과 이재윤 간 강수 그룹 경영권 쟁탈전으로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22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변혁의 사랑'에서는 변혁(최시원 분)이 자신이 사랑하는 여인 백준(강소라 분)을 해하는 인물이 자신의 형 변우성(이재윤 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시원과 강소라는 강수 그룹 계약직 용역업체 소속으로 청소업무를 시작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이재윤은 최시원과 강소라를 내쫓기 위해 과도한 업무를 부여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변혁의 사랑'에서 최시원이 이재윤의 실체를 알았다. [사진=tvN '변혁의 사랑' 방송 캡처]

 

이 영향으로 인해 강소라는 과로로 쓰러지게 됐고 자칫 목숨을 잃을 뻔한 사고를 당하게 됐다. 평소 강소라를 좋아하던 공명(권제훈 역)은 분노했고 최시원에게 "너희 형이라는 사람이 뒤에 있어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평소 형을 믿던 최시원은 이재윤의 뒤를 따라붙었고 여태껏 자신에 대한 해코지를 해왔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특히 이재윤은 최시원을 제거하라는 명령까지 내렸다.

최시원이 형 이재윤의 악행을 알게 된 이상 이제부터 '변혁의 사랑'은 최시원과 이재윤 간의 강수 그룹 경영권 분쟁 내용이 이어지게 됐다.

그동안 최시원은 이재윤에게 일방적으로 당하는 캐릭터였지만 앞으로 이재윤과 대립하면서 새로운 인재로 다시 태어날 가능성이 크다. 최시원과 이재윤의 본격적인 대립으로 인해 '변혁의 사랑'은 시청자들에게 더욱더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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