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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어라 달순아' 강다빈, 윤다영에게 배신감 느끼며 태도 변화?

  • Editor. 이은 기자
  • 입력 2017.10.3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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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은 기자] '꽃피어라 달순아'의 강다빈이 윤다영의 정체를 알게 되며 배신감을 느끼게 됐다. 강다빈의 행동이 극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기대된다.

30일 오전 방송된 KBS 2TV '꽃피어라 달순아'(극본 문영훈·연출 신창석)의 서현도(강다빈 분)는 한홍주(윤다영 분)를 외면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날 '꽃피어라 달순아'의 강다빈은 윤다영의 비밀을 모두 알게 됐다. 특히 강다빈은 윤다영이 기억을 잃은 척을 했다는 사실과 이 모든 일을 송인제화 사람들이 알게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충격에 빠졌다.

 

KBS 2TV '꽃피어라 달순아' [사진= KBS 2TV '꽃피어라 달순아' 화면 캡처]

 

또한 강다빈은 윤다영이 고달순(홍아름 분) 앞에서 본심을 보이는 것을 목격하게 됐다. 성공을 위해 윤다영에게 접근했지만 그에게 진심으로 대했던 강다빈은 앞으로 그를 향한 불신을 더욱 키워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강다빈은 윤다영의 거짓말에 큰 배신감을 느낀 듯 보였다.

'꽃피어라 달순아'의 강다빈은 윤다영의 거짓말을 알게 된 이후 태도 변화를 보일 것으로 추측된다. 특히 강다빈은 홍아름에게 마음을 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극 전개에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앞으로 '꽃피어라 달순아'의 강다빈은 사적인 감정을 배제하고 성공을 위해 윤다영 곁에서 성공을 지향할 가능성이 높다. 강다빈이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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