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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인도 아재들의 색다른 매력 통했다… '시청률 상승'

  • Editor. 이은 기자
  • 입력 2017.11.03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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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은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인도 아재들의 등장 이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2.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4%P 상승한 수치다.

파일럿 론칭 당시부터 많은 관심을 받으며 지난 7월 정규 방송을 시작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이탈리아, 멕시코, 독일, 러시아 친구들을 차례로 초대하며 재미를 더했다.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진=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화면 캡처]

 

특히 최근에는 '비정상회담'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럭키의 인도 친구들을 초대해 새로운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인도 아재'라는 별칭을 얻게 된 럭키의 인도 친구들은 20대 청년들 보다 해맑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한국에서 색다른 체험을 하는 것에 대한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통해 모습을 보인 인도 아재 3인방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인도의 젊은 문화에 대한 궁금증이 증가하고 있기도 하다.

앞으로 남아있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인도 방송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이들의 색다른 모습이 시청률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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