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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 트럼프와 이방카 트럼프, 트럼프 대통령 보다 더 높은 인기 왜

[업다운뉴스 엄정효 기자]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아시아 순방에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와 딸 이방카 트럼프가 현지에서 트럼프 대통령 못잖은 인기를 끌고 있어 흥미를 모으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 방한에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는 동행했으나 딸 이방카 트럼프는 일본에서 바로 미국으로 돌아갔다.

사실 트럼프家 여성의 인기는 국내외를 넘나든다.

미국 한 매체는 올해 초 역대 최저 지지율로 취임한 트럼프 대통령과 달리 트럼프 家 여성들은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실제로 취임식 직후 유권자 대상으로 호감도를 조사한 결과 트럼프 대통령이 37%, 멜라니아가 47%, 이방카가 49%로 각각 나타났다.

아버지 트럼프 대통령 곁에서 실세로 거듭난 이방카 트럼프와 그의 남편 재러드 쿠슈너. [사진=AP/뉴시스]

아버지 트럼프 대통령의 곁에서 실세로 거듭난 이방카 트럼프는 미국 여성들 사이에서는 워너비 셀럽으로 부상했고 타임지 선정 ‘2017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이름을 올렸다. 또 이달 초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2017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100인' 19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방카는 지적인 면뿐만 아니라 모델로 활동한 이력이 있을 정도로 빼어난 몸매와 외모의 소유자다. 이 때문에 최근 미국에서 성형대상 1위로 뽑히기도 했다.

‘퍼스트 레이디’ 멜라니아는 파파라치들도 포착하기 어렵다고 소문이 났을 정도로 모습을 잘 보이지 않는 ‘은둔의 영부인’으로 이미지가 굳혀졌다. 이 때문에 퍼스트레이디로서 영향력이 이방카에 밀렸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그러나 미국 내 멜라니아 측근들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데 뛰어나다”며 “새벽 2~3시 SNS 활동을 시작하는 트럼프 대통령을 제어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멜라니아 뿐이다”고 현지 매체를 통해 전했다.

멜라니아 트럼프 나이와 키 등 큰 관심사로 떠오른 멜라니아. 학생들의 환호에 환한 미소로 화답한 멜라니아 트럼프. [사진=뉴시스]

모델 출신답게 큰 키와 빼어난 외모를 가진 멜라니아는 역대 가장 아름다운 영부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또 “그간 다른 영부인들과 다르게 본인이 입고 싶은 옷을 입고 어떤 옷을 입어도 아름답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미국 내에서는 멜라니아 얼굴을 닮으려 성형수술을 하는 여성들도 늘고 있으며 이런 이유로 성형외과에서는 ‘멜라니아 변신’ 패키지를 마케팅으로 내놓고 있을 정도라고 영국 일간지 더타임즈가 보도한 바 있다.

멜라니아, 이방카 인기는 미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일본과 한국을 찾으며 두 사람이 입은 옷은 이미 인터넷을 통해 브랜드와 가격 등이 올라오고 있다. 두 사람은 각기 다른 스타일의 패션을 선보이며 찬사를 끌어냈고 해외 순방에서 각국 영부인들과 스타일 비교가 주목받기도 했다.

선글라스를 끼고 공식석상에서 잘 웃지 않는 모습으로 ‘로봇설’이 돌기도 했던 멜라니아는 한국에서 학생들에게 연설하고 큰 환호 받는 등 한국 내에서도 멜라니아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후 멜라니아는 환한 미소로 답했고 학생들과 악수를 하며 스킨십을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방카는 아쉽게 일본에서 바로 미국으로 돌아갔지만 일본 도착 직후 큰 환대를 받았다. 할리우드 배우 못지않은 많은 인기에 놀란 이방카는 처음 찾은 일본에서 큰 환대를 받아 감사하다며 인사했다.

멜라니아와 이방카는 이국적인 외모에다 대중 친화적인 스킨십 행보로 현지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트럼프의 겉과 속이 다른 비즈니스 외교를 중화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트럼프 대통령 못잖은 인기로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트럼프家 여성들. 국내에서는 멜라니아 트럼프 나이(47)와 이방카 나이(36)와 키 등이 세인의 관심사로 떠오르기도 했다. 높은 인기만큼 큰 영향력을 미치는 멜라니아와 이방카의 다음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엄정효 기자  ujh7388@updow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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