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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이상형’ 꼽아준 미우새 토니안과 깜짝 만남, 그리고 ‘언터처블’ 팜므파탈 변신

  • Editor. 김규현 기자
  • 입력 2017.11.1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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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규현 기자]] 지난 13일 토니안은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에서 이상형 월드컵을 통해 고준희가 이상형이라고 밝힌 바 있다. 19일 방송되는 미우새에서는 토니안과 고준희가 깜빡 만남을 가질 예정이어서 많은 이들이 주목을 끌고 있다.

이날 미우새 방송에서는 토니안이 고준희를 응원하기 위해 드라마 촬영장을 깜빡 방문한다. 토니안은 편의점을 그대로 옮겨놓은 ‘편의점 차’를 대동한 깜작 이벤트를 준비했다. 동료 연예인이 붐이 준비하는 과정도 밝혀질 전망이다.

고준희는 오는 24일 첫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언터처블’ 구자경 역으로 출연하게 된다. 언터처블은 가상 도시 북천시를 배경으로 3대가 지배하는 중인 장씨 일가를 둘러싸고 권력 암투와 그 속에 숨겨진 비밀 등을 다뤘다. 전직 대통령 딸이자 장기서의 부인 구자경 역을 맡은 고준희는 뛰어난 두뇌와 권력욕을 가졌지만 여성이라는 이유로 인정받지 못하는 인물로 분해 화려한 생활에 숨겨진 고요한 분노와 증오를 연기해낸다.

고준희는 ‘언터처블’에서 팜므파탈로 변신을 꾀한다. 이전에는 트렌디하고 통통 튀는 캐릭터로 인기를 모아왔지만 파격적인 변신으로 연기 지평을 넓힐 기회를 맞은 셈이다.

고준희는 2001년 교복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해 금상을 받으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6년 드라마 다세포소년을 시작으로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드는 연기 커리어를 쌓아왔다.

꾸준한 작품 활동 중 2012년 SBS 드라마 ‘추적자 더 체이서’, ‘야왕’ 등이 연달아 흥행에 성공하며 배우 고준희도 인지도가 대폭 상승했다.

고준희는 큰 키와 빼어난 각선미, 단발머리로 대표되는 이미지로 많은 CF와 화보 촬영에서도 맹활약하고 있다. ‘고준희컷’은 한때 여성들에게 워너비로 각광받기도 했다.

토니안과 미우새에서 밝힌 토니안의 이상형인 고준희 간 만남이 실제 이뤄질지는, 오후 9시 SBS 미우새 생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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