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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비밀공개, 교제 중 2세 갖고 혼인신고까지 척척...그렇다면 박한별 결혼은?

  • Editor. 박지효 기자
  • 입력 2017.11.2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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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박지효 기자] 원조 얼짱 출신으로 뚜렷한 이목구비에 빼어난 몸매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꼽히는 배우 박한별이 깜짝 발표로 팬들은 놀라게 만들었다. MBC ‘보그맘’에 출연 중인 박한별은 촬영 종료 소식을 SNS에 밝히며 임신 4개월임을 함께 공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4일 박한별은 자신의 SNS에 “보그맘 촬영이 마무리됐다. 쉽게 접할 수 없는 캐릭터라 감사했고 재밌었다. 스텝과 배우들에게 불편을 줄까봐 숨겨놨던 비밀을 발표할까 한다”며 “로봇이었지만 엄마 역할은 처음 해봤다. 신기하게도 캐릭터가 현실이 됐다. 곧 4개월이 다 돼가는 예비엄마”라고 공개했다.

또 박한별은 “예비아빠와는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라며 “식은 간단히 가족행사로 대신했는데 가능하면 내년에 조용하게 치르고 싶다. 하루하루가 너무 감사하고 세상이 달라 보이는 경험으로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다”고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털어놓았다.

마지막으로 “예쁘게 행복하게 사랑하고 사랑받으며 잘 살겠다. 많이 축북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연기생활은 늘 똑같이 열심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한별 측은 “현재 임신 16주”라며 “교제 기간 중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내년 쯤 박한별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한별 결혼과 임신 소식에 함께 원조 얼짱으로 꼽히는 구혜선, 남상미에게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구혜선은 2015년 KBS2 ‘블러드’에 함께 출연한 배우 안재현과 인연을 맺은 뒤 2016년 3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그리고 두 달 뒤 이른바 ‘안구커플’로 불렸던 두 사람은 백년가약을 맺었다. 특히 구혜선 안재현은 따로 예식을 치르지 않고 결혼식에 들어갈 비용을 소아병동에 기부하는 미담으로 눈길을 끌었다.

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부부로 꼽히는 두 사람은 결혼 후 tvN ‘신혼일기’에 동반 출연해 티격태격하면서도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작가, 영화감독, 가수, 배우 등 다양한 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낸 구혜선과 tvN ‘신서유기’에 출연해 반전매력을 선보인 안재현은 각자 영역에서 활약했다.

‘한양대 롯데리아걸’로 불리던 남상미는 2015년 결혼과 출산 소식을 전한 뒤 각종 방송에 출연해 남편과 관련된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친한 지인의 집에 귤 박스 들고 찾아온 남편을 보고 남상미는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 일주일 만에 사귀자고 먼저 얘기했다고 전하며 “결혼을 전제로 1년 만났다. 딱 1년 만나고 결혼했다”고 전했다.

‘보그맘’에서 보그맘 역할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박한별의 갑작스런 임신 소식에 팬들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뜨겁게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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