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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피앙세' 황하나, 의문의 남성과 함께한 영상 SNS 게시…박유천일까?

  • Editor. 박지효 기자
  • 입력 2017.11.2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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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박지효 기자] 2017년 다사다난한 한해를 보낸 그룹 JYJ 멤버 박유천. 그의 피앙세 황하나 씨가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한 가운데 의문의 남성과 함께한 영상을 자신의 SNS에 거듭 게시해 누리꾼 사이에서 궁금증이 확산되고 있다.

26일 밤 황하는 씨는 자신의 SNS에 “코딱지 그날. 송화가 잘 찍어줘서 포샵 필요도 없다. 두 번째 병맛은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어느 순간 샴페인 병 비어있음ㅋㅋㅋㅋ”라는 내용의 글과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의문의 남성은 황하나 씨의 무릎에 손을 올리거나 음식을 먹여주는 등의 행동을 보였다.

박유천 피앙세 황하나 씨가 SNS에 의문의 남성이 등장하는 영상을 올려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출처=황하나 인스타그램]

앞서 23일 황하나 씨는 “코딱지 파는 중인데 송화가 몰카 찍고 있었다. 참 맘에 든다”는 글과 함께 이 영상을 한 차례 게시한 바 있다. 이 영상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의문의 남성이 박유천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로 박유천과 결혼 소식을 알리며 큰 관심을 받았던 황하나 씨는 지난 19일 SNS에 “디즈니랜드”라는 짧은 문구와 사진도 올렸다. 사진 속 황하나 씨는 미키마우스 머리띠를 한 모습. 평소 박유천과 애칭으로 ‘미키’, ‘미니’로 불리는 두 사람이기에 누리꾼들은 SNS로 황하나 씨와 박유천이 변함없이 사랑하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드러낸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황하나 씨가 SNS를 통해 자신의 근황을 알리자 자연스레 박유천과 결혼에 대한 궁금증으로 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월 많은 이들에게 깜짝 열애설을 전하며 박유천과 황하나 씨의 열애가 시작됐다. 두 사람은 당초 9월 10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당시 황하나 씨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며 남양유업 창업주 홍도명 명예회장의 외손녀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박유천이 성추문에 휩싸였을 당시 힘이 돼 줬다고 전해졌다.

그러나 9월 10일에서 20일로 한 차례 결혼이 연기됐고 이어 또 한 번 결혼식 날짜가 미뤄졌다. 이렇다 할 이유도 없이 미뤄진 결혼식에 대중들은 두 사람의 결별설, 파혼설을 제기하기도 했다.

지난해 성폭행 혐의로 피소돼 그간 깔끔하고 반듯한 이미지로 사랑받았던 박유천은 대중들에게 큰 충격을 줬다. 지난 3월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나 박유천은 이미지에 크나큰 타격을 입었다. 지난 8월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대체 복무를 마친 박유천에게 올 한해는 황하나 씨와 열애, 성폭행 무혐의, 황하나 씨와 박유천을 둘러싼 수많은 루머 등으로 다사다난했다.

황하나 씨가 SNS를 통해 근황을 알리는 등 활동을 재개하면서 다시 박유천과 황하나 씨에게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더불어 박유천의 복귀에도 눈길이 쏠린다. 전 동방신기 멤버, JYJ 멤버로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가수로, 여러 작품에 출연해 연기력을 입증받은 배우로 다시 방송에 복귀할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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