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슬기로운 감빵생활' 박해수, 정경호와 관계 속여… "팬클럽 임원입니다"

  • Editor. 이은 기자
  • 입력 2017.12.06 21: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업다운뉴스 이은 기자]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박해수가 정경호를 자신의 팬이라고 소개하며 소소한 웃음을 더했다.

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극본 정보훈·연출 신원호)의 김제혁(박해수 분)은 자신의 친구인 준호(정경호 분)를 '팬'이라고 언급했다.

이날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박해수와 정경호는 따로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 정경호는 박해수에게 자신의 전 여자친구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등 소소한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팽부장(정웅인 분) 등이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게 됐다.

 

tvN '슬기로운 깜빵생활' [사진= tvN '슬기로운 깜빵생활' 화면 캡처]

 

박해수와 정경호는 여러 사람들 앞에서 자연스럽게 반말을 사용했다. 이에 대해 정웅인은 의아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 과정에서 박해수는 정경호가 자신의 팬이라 교도소를 옮기기도 했다고 말하며 사람들을 설득시켰다.

정경호는 박해수를 향해 원망 섞인 표정을 보였다. 그러나 곧 자신이 박해수 팬클럽 임원이라는 말을 남기며 동료들을 속이는데 도움을 줬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두 사람이 계속해서 관계를 숨기는데 성공했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박해수와 정경호는 어린 시절 친구였던 사이다. 그러나 박해수가 교도소에 들어오게 되며 다시 만나게 됐고, 두 사람의 관계를 정확하게 알고 있는 사람은 없는 상황이다.

앞으로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박해수와 정경호의 관계가 알려지게 될 경우 어떤 파장이 일어나게 될지 주목된다. 또한 정경호가 교도관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업다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 2024 업다운뉴스.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