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이은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강홍석이 치킨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며 주목 받았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연출 한영롱)에 출연한 뮤지컬 배우 강홍석은 남다른 치킨 사랑을 보여줬다.
이날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강홍석은 자신이 어린시절 어머니가 햄버거와 치킨을 파는 음식점을 운영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또한 강홍석은 초등학교 5학년 당시 스스로 치킨을 튀겨 먹기도 했다며 자신이 먹성이 좋다고 말했다.
강홍석은 "워낙 먹성이 좋아서 아직도 많이 먹는다. 운동을 열심히 하는 편"이라며 자신에 대해 이야기 했다. 강홍석의 이야기가 진행되자 신성록은 "홍석이가 전화가 와서 '말라보이고 싶어서 하루 종일 굶고 운동을 다섯시간 했다'고 하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더했다.
신성록의 발언 이후 강홍석은 남다른 치킨 사랑을 선보였다. 강홍석은 "치킨은 일주일에 두 번은 먹는다"라며 "치킨은 오늘 점심에 먹고 저녁에 먹어도 안 질린다"고 말해 주목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