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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어라 달순아' 홍아름, 또다시 송원석과 이별 결심… 윤다영 계략에 빠졌다

  • Editor. 김한빛 기자
  • 입력 2017.12.0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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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한빛 기자] '꽃피어라 달순아'의 고달순(홍아름 분)이 또다시 정윤재(송원석 분)와 이별을 결심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극본 문영훈 허지영·연출 신창석) 83회에서는 간첩사건으로 누명을 쓰게 된 송원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송원석은 아버지인 정선기(최재성 분)의 도움으로 무사히 풀려날 수 있었다.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홍아름 [사진 = KBS 2TV '꽃피어라 달순아' 방송화면 캡처]

그러나 홍아름은 송원석과 또다시 이별을 결심했다. 송원석의 간첩 사건으로 홍아름 역시 송원석과 함께 고생을 했다. 홍아름은 자신 때문에 송원석이 위험에 처했다고 생각하고 이별을 결심한다.

이날 방송에서 강분이(김영옥 분)과는 홍아름과 송원석의 관계에 대해 물었다. 홍아름은 "정말 우리는 안어울리는 사이인가봐"라며 다시 재회한 송원석과 이별을 결심했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 홍아름과 송원석은 결별 후에 다시 재회하며 행복한 연애를 이어나갔다. 그러나 또다시 위기가 닥치며 두 사람은 이별을 결심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한홍주(윤다영 분)이 송원석을 간첩신고를 하면서 벌어진 일이다. 윤다영은 송원석과 홍아름의 이별 후 송원석과 결혼을 목표로 하고 있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 송연화(박현정 분)은 딸 은솔이에 대한 새로운 증거를 얻었다. 홍아름과 박현정의 모녀관계가 밝혀지지 않은 지금, 홍아름은 송원석과의 이별을 암시하며 또다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홍아름이 엄마 박현정과 재회하고 송원석과의 연인 관계를 이어갈 수 있을까? 이제 전개 중반에 다다른 '꽃피어라 달순아'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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