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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빌레, 막걸리 안주로 김치 선택… '빌장금'의 남다른 먹방

  • Editor. 이은 기자
  • 입력 2017.12.07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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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은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빌레가 남다른 김치 먹방을 선보이며 웃음을 더하는데 성공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연출 문상돈, 김재민, 배용근)의 빌레가 김치를 향한 애정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세 친구들은 점심 식사를 위해 식당을 찾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빌레는 "김치"를 외치는 등 김치를 향한 남다른 사랑을 뽐내기 시작했다.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진=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화면 캡처]

 

이후 식당을 찾아간 빌레는 다양한 종류의 김치에 호기심을 감추지 못했다. 빌레는 다양한 김치를 맛보며 만족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의 모습을 지켜보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김준현은 "김장 김치 가져다주고 싶다"고 말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또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빌레는 친구 빌푸, 사미와 함께 막걸리를 마시기 시작했다. 빌레는 막걸리를 마신 뒤 김치를 안주로 먹는 모습을 보여주며 MC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 MC들은 "저걸 어떻게 알고 있지?"라고 물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세 친구는 막걸리를 마시며 한국을 떠나면 먹을 수 없는 음식들에 아쉬움을 표현했다. 세 친구를 '어서와 한국이지?'를 통해 초대한 페트리는 "핀란드에도 한국 식당이 있다. 알려줬다"라며 "빌레가 엄청 좋아했다"고 말해 주목 받기도 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빌레는 여행 첫날부터 김치를 비롯한 한국 음식에 거부감을 보이지 않았다. 그는 김치 속 젓갈맛까지 알아 맞추는 등 '빌장금'으로 거듭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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