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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흑기사' 장미희, 신세경 돕는 인물? 갈등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 Editor. 이은 기자
  • 입력 2017.12.07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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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은 기자] 수목드라마 '흑기사'의 장미희가 신세경을 적극적으로 도와줄 것으로 추측되고 있어 앞으로의 전개에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흑기사'(극본 김인영·연출 한상우)의 장백희(장미희 분)는 정해라(신세경 분)를 도와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날 수목드라마 '흑기사'의 장미희는 샤론(서지혜 분)을 통해 신세경을 만났다는 이야기를 듣게 됐다. 신세경의 200년 전 이야기는 '분이'로 밝혀졌다. 장미희는 신세경이 앞으로 좋은 남자를 만나게 될 것이라는 말을 전했고, 이 말을 듣게 된 서지혜는 흥분했다.

 

KBS 2TV '흑기사' 장미희 [사진= KBS 2TV '흑기사' 화면 캡처]

 

서지혜는 "그건 절대 안 된다"고 말하며 장미희를 노려봤다. 장미희는 그런 서지혜의 목을 조르며 살벌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 과정에서 장미희는 "너도 200년 가까이 살았으면 현명해져야지"라고 말하기도 했다.

수목드라마 '흑기사'의 장미희는 아직까지 신세경을 만나지 못했다. 그러나 장미희는 신세경과 문수호(김래원 분), 서지혜 세 사람이 모두 행복해지길 바라고 있는 상황이다.

앞으로 수목드라마 '흑기사'의 서지혜는 김래원과 신세경의 관계를 방해할 것으로 보인다. 이때 장미희는 신세경을 도와주며 서지혜와 갈등을 이어가게 될 것으로 추측된다. 앞으로 세 사람과 장미희가 어떤 인연을 이어가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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