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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 서도영, 신다은에게 묘한 끌림? 신다은, 아버지 죽음 고백하나

  • Editor. 김한빛 기자
  • 입력 2017.12.1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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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한빛 기자] '역류'에서 강준희(서도영 분)이 꾸준히 김인영(신다은 분)에게 끌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현재 서도영은 신다은이 과거 자신의 연인이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

11일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역류'(극본 김지연 서신혜·연출 배한천 김미숙) 21회에서는 신다은과 서도영이 이야기를 나눈 장면이 그려졌다. 서도영은 신다은의 포트폴리오 중 과거 자신이 봤던 것과 비슷한 포트폴리오를 발견했다.

 

'역류' 서도영 [사진 = MBC '역류' 방송화면 캡처]

 

'역류'에서 신다은은 솔직하지 못한 대답으로 꾸준히 서도영을 속였다. 서도영은 "과거 비슷한 이야기에 '집은 꿈을 주는 곳'이라고 대답한 사람이 있었다"며 과거 연인인 신다은을 그리워했다.

신다은의 마음을 열게 하는 서도영의 대화는 끝나지 않았다. 서도영은 양산별장 이야기를 하면서 신다은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서도영은 "아저씨가 왜 그만 두셨는지도 모른다"며 신다은의 아버지가 태연가에 의해 죽임당했다는 사실을 모른다고 고백했다.;

이에 신다은은 서도영에게 진실을 말해야할 지 고민하고 있다. 신다은 역시 자신의 연인이었던 서도영에게 애틋함을 느끼고 있는 중이다. 신다은은 '아버지가 죽은 것도 모르고 있어. 준희 씨에게는 진실을 말해도 되지 않을까?'라며 자신의 복수 계획을 서도영에게 털어놓을지 고민했다.

'역류'에서 신다은은 단단히 복수의 마음을 먹고 태연가에 들어왔다. 그러나 과거 연인인 서도영 때문에 마음이 흔들리고 있다. 과연 신다은은 자신의 정체와 복수 계획을 서도영에게 모조리 알릴까? 다시 시작된 서도영과 신다은의 관계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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