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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어라 달순아' 송원석, 윤다영과 결혼하나… 한강피혁 살리려 고군분투

  • Editor. 신희연 기자
  • 입력 2017.12.1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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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신희연 기자] ‘꽃피어라 달순아’의 송원석이 한강피혁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지만, 임호와 갈등을 빚고 말았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극본 문영훈 허지영‧연출 신창석)에서 정윤재(송원석 분)는 한태성(임호 분)을 찾아갔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 송원석이 임호와 갈등했다. [사진 = KBS 2TV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송원석은 자신으로 인해 벌어진 일을 책임지기 위해 임호를 만났다. 송원석은 임호에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한강피혁을 도와달라 요청했지만 거절당하고 말았다.

특히 ‘꽃피어라 달순아’에서 송원석은 임호에게 진심을 호소했지만, 돌아온 것은 임호의 비웃음이었다. 송원석은 임호의 반응에도 굴하지 않고 차라리 자신의 삶을 이용하기를 바란다고 호소했다.

앞으로 ‘꽃피어라 달순아’에서 송원석은 임호로부터 이용을 당할 것으로 보인다. 한홍주(윤다영 분)가 송원석을 짝사랑하고 있기 때문에 임호가 한강피혁을 살려주는 조건으로 자신의 딸과 결혼시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과연 송원석은 한강피혁을 구할 수 있을까? ‘꽃피어라 달순아’에서 송원석이 임호와 어떤 관계를 그릴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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