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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수 조우리 열애설, 신예 배우커플 탄생?…배우 지우와 얽힌 재밌는 인연

  • Editor. 박지효 기자
  • 입력 2017.12.1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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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박지효 기자] 20대 선남선녀의 만남이다. 또 한 쌍의 배우 커플이 탄생할 핑크빛 기류다. 배우 신현수(28)와 조우리(25)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많은 이들이 두 사람에게 뜨거운 시선을 고정시키고 있다.

11일 TV리포트는 신현수와 조우리가 최근 교제를 시작했으며 두 사람이 서울 이태원 등지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을 직접 목격했다고 전했다. 신현수 조우리는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여느 연인들처럼 데이트를 즐겼다는 전언이다.

또 이 매체에 따르면 현재 KBS2 ‘황금빛 내 인생’을 한창 촬영 중인 신현수는 조우리와 만남도 살뜰히 챙겼다. 촬영이 없는 날에는 조우리를 만나 데이트를 즐겼다.

조우리 신현수 열애설에 대해 신현수의 소속사는 “현재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떠오르는 배우들로 꼽히는 신현수 조우리 열애설 만큼 두 사람에게 대한 관심도 뜨겁다.

‘볼펜선배’, ‘종열선배’로 얼굴을 알린 신현수는 2013년 단편영화 ‘백화점’으로 데뷔한 뒤 ‘아름다운 나의신부’, ‘리멤버-아들의 전쟁’, ‘세가지색 판타지-우주의 별이’등 드라마에 출연했다. 신현수 이름 석 자를 알리기 시작한 작품은 JTBC ‘청춘시대.’ 볼펜을 빌려가며 등장한 신현수는 극중 종열 역을 맡아 ‘볼펜선배’, ‘종열선배’로 불리며 주목받았던 것이다.

또 ‘군주’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고 인기를 얻었다. 그리고 ‘황금빛 내 인생’까지 연이어 출연했고 극중 서지호 역으로 열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오고 있다.

과거 배우 지우와 한 작품에 출연한 조우리 신현수. 이로 인해 재밌는 세 사람의 인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출처=조우리 인스타그램]

신현수와 열애설에 휩싸인 조우리는 송혜교-송중기 ‘송송’ 부부를 이어준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샤이니 멤버 온유의 아내이자 레지던트 1년 차로 출연해 알콩달콩 신혼부부의 케미를 뽐내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중앙대 연극영화학과 출신의 조우리는 2011년 ‘레알스쿨’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12년 ‘사랑도 돈이 되나요’와 ‘드라마 스페셜-친구 중에 범인이 있다’에 연이어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일말의 순정’, ‘메디컬 탑팀’, ‘모던 파머’, ‘딱 너 같은 딸’등에 출연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최근 정려원과 김여진 등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드라마 ‘마녀의 법정’에 출연하기도 했다.

조우리는 데뷔 초기 한효주를 닮았다는 평으로 ‘제2의 한효주’로 불리기도 했다. 작품 활동뿐 아니라 통신사, 제과, 카메라 등 다수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CF 블루칩으로 각광받기도 했다. 당시 조우리를 캐스팅한 한 광고업계 관계자는 한 매체에 “순수하면서도 상큼한 이미지를 가진 배우다. 이런 매력을 동시에 가진 배우가 흔치 않은데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이미지를 갖고 있어 높은 호감을 샀다”고 조우리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신현수와 ‘청춘시대2’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배우 지우와 과거 한 작품에서 절친한 친구 사이로 출연했던 조우리. 이로 인해 신현수 조우리에 대해 누리꾼들은 묘하고 재밌는 인연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 두 사람이 앞으로도 좋은 작품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해 지금보다 더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기를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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