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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 김해인, 신다은에게 죄책감? 공다임(임도윤) 목격으로 정체 들통나나

  • Editor. 김한빛 기자
  • 입력 2017.12.12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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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한빛 기자] '역류'의 채유란(김해인 분)이 과거 김인영(신다영 분)과 함께 밥을 먹으며 과거를 추억했다.

12일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역류'(극본 김지연 서신혜·연출 배한천 김미숙) 22회에서는 김해인과 신다은이 함께 밥을 먹는 장면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포장마차에서 함께 국수를 먹었다.

 

'역류' 김해인 [사진 = MBC 아침드라마 '역류' 방송화면 캡처]

 

신다은은 오랜만에 먹는 포장마차 국수를 반가워하며 과거의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김해인은 그런 신다은을 씁쓸하게 바라봤다. 김해인은 과거 선아였다는 정체를 숨긴 채 신다은을 속이고 있다.

과거 김해인은 신다은의 집안을 망하게 한 이력이 있다. 해당 사건으로 신다은의 아버지는 죽음에 이르고 집안 가세가 기울며 신다은은 고통의 시간을 보내야 했다. 이후 신다은은 태연가에게 복수하기 위해 강동빈(이재황 분)과 약혼하고, 김해인은 이재황의 계략의 도구로 강준희(서도영 분)과 약혼한다.

아직까지 신다은은 김해인의 정체를 모르고 있는 상황이다. 김해인은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함께 고교시절을 보낸 공다미(임도윤 분)이 김해인을 마주치며 김해인의 정체는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역류'에서 김해인은 신다은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인물이다. 신다은이 그런 김해인의 정체를 눈치 채고 복수를 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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