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신희연 기자] ‘해피시스터즈’의 이시강이 심이영과 계속해서 연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12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해피시스터즈’(극본 한영미‧연출 고흥식 민연홍)에서 민형주(이시강 분)는 쓰러진 윤예은(심이영 분)을 병원에 데려다주고 병원비를 계산해주는 등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이시강은 병원에 데려간 심이영의 곁을 지켰다. 이시강은 심이영을 세심하게 보살폈다.

하지만 ‘해피시스터즈’에서 이시강이 자리를 비운 틈에 심이영이 집으로 돌아가 두 사람은 엇갈리고 말았다. 이시강은 심이영이 사라졌다는 것을 알고 걱정했지만 이내 그가 두고 간 지갑을 발견했다.

특히 ‘해피시스터즈’에서 이시강은 지갑 속 사진을 발견하면서 심이영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앞으로 이시강은 심이영에게 잃어버린 물건을 찾아주면서 조금씩 가까워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해피시스터즈’에서 심이영은 남편과 시어머니로 인해 힘들어하는 상황이다. 만약 이시강이 심이영의 곁을 지키며 위로해준다면 두 사람은 러브라인을 그릴 것으로 예상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