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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 서도영, 몸 던져서 신다은 구했다… 둘의 러브라인 시작?

  • Editor. 김한빛 기자
  • 입력 2017.12.14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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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한빛 기자] '역류' 강준희(서도영 분)이 과거의 연인 김인영(신다은 분)을 기억해내고 다시 연인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14일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역류'(극본 김지연 서시혜·연출 배한천 김미숙) 24회에서는 서도영이 몸을 던져 신다은을 위기에서 구해내는 장면이 연출됐다.

'역류'에서 서도영은 신다은과 현장 반문 중 위에서 떨어지는 물건에 몸을 던져 신다은을 구해냈다. 신다은은 놀란 눈으로 서도영을 쳐다보며 묘한 기류를 형성해냈다.

 

'역류' 서도영 [사진 = MBC 아침드라마 '역류' 방송화면 캡처]

 

'역류'에서 서도영과 신다은은 과거 연인사이었다. 그러나 불의의 사고로 서도영이 기억을 잃고 신다은은 자신의 신분을 세탁해 집안을 망하게 한 태연가에 복수를 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서도영은 채유란(김해인 분)과 약혼 관계지만 과거 사랑한 여자인 신다은을 잊지 못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신다은은 서도영의 과거 연인에 대해 물으며 아직 잊지 못했다는 서도영의 말에 마음아파하는 모습을 보였다.

'역류'에서 서도영과 신다은은 같은 팀 소속으로 자주 얼굴을 맞대고 있다. 서도영은 약혼자인 김해인에게 끝까지 마음을 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점차 신다은에게 마음을 보내고 있는 상황이다.

'역류'에서 서도영과 신다은이 다시 로맨스를 시작할까? 신다은은 서도영의 가문인 태연가에 복수를 하기 위해 자신의 신분까지 위장한 상태다. 복수심으로 똘똘 뭉친 신다은이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고 서도영과 다시 연인 관계를 맺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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