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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의 비밀' 강세정 '출근 기회 생겼다' 송창의 "불명예 회복할 기회 줄 거야"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7.12.1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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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내 남자의 비밀'의 강세정이 송창의 회사에 출근할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강세정은 출근 기회를 완곡히 거절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내 남자의 비밀'(극본 김연신, 허인무·연출 진형욱)에서는 강세정(기서라 역)가 송창의(가짜 강재욱 역)의 사무실을 찾아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내 남자의 비밀' 강세정 [사진 = KBS 2TV '내 남자의 비밀' 방송 화면 캡처]

 

이날 송창의는 후속 아이템 개발과 강세정 어머니 가게 문제를 들며 "회사에 다시 출근하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강세정은 "지금은 다시 살아 돌아온 남편에게 집중해야 할 시기"라며 그의 말을 완곡하게 거절했다.

강세정이 사무실을 찾았다는 사실을 전해 들은 박정아(진해림 역)는 "강재욱이 뭐라고 하더냐"며 속내를 캐내려고 했다. 하지만 강세정이 사무실에 출근하지 않겠다는 말을 하는 모습을 보고 다소 안심하는 태도를 보였다.

'가짜 한지섭'과 '가짜 강재욱'의 역할이 완전히 바뀐 가운데 비밀을 알고 있는 박정아 송창의가 어떻게 극을 이끌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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