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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신아영 "서래마을에 프랑스 사람 모여사는 이유는..."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7.12.14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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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한국을 방문한 로빈의 친구들이 서래마을을 찾은 가운데 신아영이 서래마을의 유래를 설명했다. 

1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로빈의 프랑스 친구 3명이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이날 세 사람은 서울 속 프랑스'로 불리는 서래마을에 방문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신아영 [사진 =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화면 캡처]

 

세 친구들은 서래마을에 프랑스어 간판이 있다는 사실에 놀란 눈치였다. 이날 스튜디오의 신아영은 "저곳에 프랑스 사람들이 많이 산다"며 "1985년 당시에 주한 프랑스 학교가 이쪽으로 이전한 이후 프랑스 사람들이 모여서 살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하버드대학교 역사학과 학사를 받은 방송인 신아영은 스포츠 아나운서로 방송에 데뷔한 이후 지적인 면모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호감을 사고 있다.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통해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신개념 국내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MBC 파업 당시 지상파에 편성되며 높은 인지도를 얻은 뒤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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