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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시스터즈' 한영, 이영은과 더욱 가까워져… 친모녀 같은 사이

  • Editor. 이은 기자
  • 입력 2017.12.2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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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은 기자] '해피시스터즈'의 한영이 이영은과 더욱 가까워졌다. 두 사람이 가까워지며 오대규와의 관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추측된다.

20일 오전 방송된 SBS '해피시스터즈'(극본 한영미·연출 고흥식, 민연홍)의 윤상은(한영 분)은 최재웅(오대규 분)에게 감동했다.

이날 '해피시스터즈'의 한영은 오대규를 바라보며 계약 결혼 생활에 충실하자고 생각했다. 이후 한영은 직접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것은 물론 오대규에게 차를 빌려 달라는 부탁을 하기도 했다.

 

SBS '해피시스터즈' 한영 [사진= SBS '해피시스터즈' 화면 캡처]

 

이 과정에서 오대규는 계속해서 투덜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오대규는 한영이 차린 아침이 맛이 없다며 불평했고, 차를 빌려 달라는 부탁에도 거절의 뜻을 밝혔다. 그러나 오대규는 몰래 준비한 차키를 한영에게 전달하며 그를 감동시키기도 했다.

이후 '해피시스터즈'의 한영은 오대규의 딸 최진희(이영은 분)를 만나러 갔다. 이영은은 한영이 자신을 학교로 데려다 주는 것에 대해 행복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한영은 더욱 친절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영은 이영은에게 친엄마 같은 다정함을 보여주고 있다. 오대규와의 관계 역시 점차 나아지고 있다. 그러나 '해피시스터즈'의 이영은이 한영과 오대규가 계약 결혼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실망을 감추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며 극 전개에 새로운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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