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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원, 120kg까지 나간 이유? "외동아들이라서"

  • Editor. 신희연 기자
  • 입력 2017.12.21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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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신희연 기자] 가수 박원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과거 몸무게가 120kg까지 나갔던 이야기를 전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작가 곽상원 박숙진‧기획 김구산)에서 박원은 이문세, 자이언티, 이적과 게스트로 출연했다.

 

'라디오스타'에 박원이 출연했다.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박원은 솔직한 입담으로 예능감을 자랑했다. 박원은 자신이 120kg까지 나갈 수밖에 없던 이유가 외동아들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에 ‘라디오스타’ 진행자들은 궁금증을 나타냈다.

‘라디오스타’에서 박원은 “냉장고에 자물쇠를 채워야 된다고 하시면서도 계속 먹을 것을 사오셨다. 그래서 살이 쪘다”며 몸무게가 많이 나갔던 이유를 공개했다. 윤종신은 “그때 사진을 볼 수 있냐”고 요청했고, 박원은 “찾아보면 있을 것이다”며 솔직하게 대답했다.

현재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박원은 과거 그룹 원모어찬스로 활동한 바 있다. 박원은 ‘All of my life’, ‘노력’, ‘5분만’ 등 솔직하고 애절한 사랑 노래로 많은 음악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라디오스타’에 박원이 출연하면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는 과거 이야기부터 노래와 관련된 에피소드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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