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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시스터즈' 심이영, 반소영-강서준과 헤어진 뒤 '폭풍 오열'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7.12.2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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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시스터즈'의 심이영이 남편의 외도에 울음을 참지 못했다. 반소영과 강서준의 태도에 분노는 점차 극에 달했다.

21일 오전 방송된 SBS '해피시스터즈'(극본 한영미·연출 고흥식, 민연홍)에서는 윤예은(심이영 분)이 남편 이진섭(강서준 분)의 외도를 알고 내연녀이자 비서인 조화영(반소영 분)과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SBS '해피시스터즈' 심이영 [사진= SBS '해피시스터즈' 화면 캡처]

 

이날 심이영과 반소영은 서로를 향해 날을 세웠다. 심이영은 반소영을 "또라이 꽃뱀"이라고 불렀고 반소영은 "또라이 맞는데 꽃뱀은 아니다"라며 도리어 목소리를 높였다.

남편 강서준은 "회사 사람들이 다 보면 어쩌려고 여기에 찾아왔느냐"며 "알아서 끝낼 거니까 보채지 마라"고 심이영에게 화를 냈다.

지나치게 뻔뻔한 강서준과 반소영의 태도에 심이영은 벤치에 앉아 설움을 폭발했다. 이후 집에 도착한 그는 쓰러져 잠들면서도 눈물을 쏟아냈다.

심이영이 강서준과 반소영의 태도에 화를 참지 못한 가운데 향후 극이 어떻게 진행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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