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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 만수르 왕족 '청혼설' 홍역 속에 쿨한 해명…SNS에는 세 글자 '모른다'

[업다운뉴스 박지효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시티 구단주로 국내에서도 석유재벌로 유명한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의 큰아들이자 아랍에미리트 모하메드 아부다비 왕세제(왕위 계승자인 국왕의 동생)의 조카인 자예드 만수르가 최근 방한한 목적을 한국 가수 안다가 알고 있을 것이라는 보도가 22일 불거지면서 ‘청혼설’이 다시 퍼지고 있는 가운데 안다 측이 공식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안다의 소속사 에스팀은 22일 “본인에게 확인을 거친 결과 전혀 사실이 아니다. 만수르 가와는 전혀 아무런 관련도 없다. 청혼에 대한 이야기도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저희 회사와 계약을 맺었는데 본인도 소식을 접하고 많이 당황스러워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안다가 자예르 만수르 방한 목적을 알고 있다는 내용의 보도가 이어지자 자신의 SNS에 올린 게시물. [사진출처=안다 인스타그램]

안다도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안다는 자신의 SNS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려 답을 대신했다. 해당 사진에는 ‘모른다’고 세 글자가 적혀 있었다. 이날 불거진 UAE 왕세제 조카의 ‘청혼설’에 대한 대답을 시원스럽게 적은 것으로 유추된다.

안다는 처음 ‘안다미로’라는 예명으로 데뷔했다. 안다미로는 순우리말로 그룻에 넘치도록 많이 라는 뜻이다. 현재 안다라는 예명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엠퍼러엔터테인먼트 코리아라는 홍콩의 유명 기획사 엠퍼러엔터테인먼트의 한국 지사에 소속 연예인이었으나 올해 에스팀으로 소속사를 옮겼다.

2012년 4월 싱글 ‘말고’라는 곡으로 데뷔한 그는 같은 해 9월 ‘Hypnotize’라는 곡으로 컴백했다. 당시 영어, 클럽 리믹스, 스페인어 등 다양한 버전으로 외국에서 인기를 얻기도 했다. 2015년 ‘S대는 갔을 텐테’, ‘터치’ 등의 곡을 발표했고 지난해 1월 ‘택시’로 컴백했다.

노래뿐 아니라 지난해 배우 현빈과 아웃도어 브랜드 모델로 발탁돼 활동했으며 SBS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 1인 2역으로 분해 연기에도 도전한 바 있다.

지난해 한 누리꾼이 홍콩에서 만수르 가 사람에게 안다가 청혼 받았다는 글을 올려 ‘만수르 청혼자’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당시 그는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구애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주한 UAE 대사관 측도 자예드 만수르의 방한이 ‘안다와 관련 있다’는 보도에 ‘사실무근’이라고 밝히며 “사적인 방문”이라고 선을 그었다. 가수 안다 측도 모르는 일이라고 밝혔지만 누리꾼들은 여전히 의혹의 시선을 거두지 못한 채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박지효 기자  webmaster@updow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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