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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어라 달순아' 임호, 스티브정 수소문 시작… 돈 빌리며 위기 빠질 가능성 높다

  • Editor. 이은 기자
  • 입력 2017.12.2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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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은 기자] '꽃피어라 달순아'의 임호가 스티브정에 대한 정보를 얻으며 욕심을 내기 시작했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 2TV '꽃피어라 달순아'(극본 문영훈, 허지영·연출 신창석)의 송연화(박현정 분)는 본격적으로 한태성(임호 분)을 흔들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이날 '꽃피어라 달순아'의 임호는 송인제화 제2공장 건설을 위해 자금책을 찾고 있는 상황이었다. 임호는 스티브정이라는 사람을 만나고 싶어했다. 스티브정은 박현정과 김한수(김진서 분)의 사람으로 돈이 많은 투자자로 소문이 난 상황이다.

 

KBS 2TV '꽃피어라 달순아' [사진= KBS 2TV '꽃피어라 달순아' 화면 캡처]

 

박현정과 김진서는 일부러 스티브정에 대한 소문을 흘리고 다니고 있다. 임호 역시 이 소문을 듣고 그에게 자금을 빌려 공장을 확장하려 하고 있다. 박현정은 스티브정을 투입하는 것에 대해서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김진서 역시 이에 동의했고 죽은 금선(정영숙 분)이 남긴 비밀 재산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꽃피어라 달순아'의 김진서는 현재 숨어 살며 박현정과 복수를 계획하고 있는 상황이다. 박현정 역시 정신이 이상한 사람인 척을 하며 임호와 고달례(유지연 분) 등에 대한 복수심을 불태우고 있다.

앞으로 '꽃피어라 달순아'의 박현정과 김진서는 스티브정을 더욱 적극적으로 이용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급하게 돈이 필요한 임호는 스티브정에게 절대적인 믿음을 보여줄 것으로 보여 그가 어떤 실수로 몰락하게 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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