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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어라 달순아' 박현정, 은솔이 찾기 돌입… 임호와 갈등 본격화?

  • Editor. 이은 기자
  • 입력 2018.01.0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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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은 기자] '꽃피어라 달순아'의 박현정이 한은솔을 찾기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1일 오전 방송된 KBS 2TV '꽃피어라 달순아'(극본 문영훈, 허지영·연출 신창석)의 송연화(박현정 분)는 친딸 한은솔을 더욱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는 방법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꽃피어라 달순아'의 박현정은 한은솔의 옷과 사진을 꺼내 보기 시작했다. 박현정은 정신이 이상한 척 하며 한은솔을 죽었다는 사람으로 확신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고달례(유지연 분)는 박현정을 타박했다.

 

KBS 2TV '꽃피어라 달순아' 박현정 [사진= KBS 2TV '꽃피어라 달순아' 화면 캡처]

 

이후 요리 수업을 빌미로 밖으로 나온 박현정은 이종사촌 김한수(김진서 분)를 찾아갔다. 두 사람은 한태성(임호 분)을 향한 분노를 숨기지 못했다. 또한 친딸 은솔이를 찾기 위한 방식에 대해 논의하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박현정은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결정했다.

앞으로 '꽃피어라 달순아'의 박현정은 임호가 위기를 탈출하기 위해 판 함정에 다시 한 번 빠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박현정은 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 가능성이 높아 앞으로의 전개에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꽃피어라 달순아'의 박현정이 딸 은솔이를 찾기 위해 어떤 방법을 찾아낼 수 있을지, 임호를 어떤 식으로 곤란하게 만들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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